제8기 WCCP(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 모집중
융기원 WCCP에서는 오는 2월26일(금)까지 제8기 입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CEO, CTO 및 연구기관, 기술정책전문가 등 융합기술 및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경기도내 기업 임원, 대학, 기관 등의 책임자급이다.
융기원 WCCP는 융합기술 경쟁력을 갖춘 선도적 기업 리더양성의‘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WCCP:World Class Convergence Program)’으로 지난 2012년 경기도와 서울대가 협력하여 처음 개설하였다. 최근에는 WCCP에 참여한 기업중 총 11개 기업이 월드클래스기업300에 선정되어 월드클래스기업 인재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과정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세종으로부터 배우는 한국형 리더쉽과 기술경영, 서울대 교수진과 현장전문가그룹의 융합기술, PBL(Problem Based Learning:문제해결 학습방식), 기업현장코칭 등 리더의 기업의 융합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강좌와 실습이 있을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융기원 홈페이지 (http://aict.snu.ac.kr) 또는 WCCP홈페이지(http://wccp.snu.ac.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iay83@snu.ac.kr) 또는 FAX로(031-888-9097)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문의: 031-888-9081)
2015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도내 대학생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융기원은 지난 9월부터 한 달 간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평가와 결선 PT발표를 통해 최우수상 2개팀, 우수상 2개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대진대학교 이수현, 김희정 학생팀과 경기대학교 조정윤 학생팀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조현범 학생, 성균관대학교 유예은, 김정현 학생팀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각각 1,000만 원(최우수상)과 100만 원(우수상)의 상금 및 창업지원비가 제공된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1년 동안 창업을 위해 융기원 공간이 제공되며, 창업지원을 위한 융합기술 멘토링, 각종 학술세미나 및 연구원 교류기회 등이 적극 제공될 예정이다.
융기원, 한국과학창의재단과 MOU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박태현 융기원 원장과 정택동 부원장, 박유근 본부장, 이기원 센터장, 김승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연경남 경영기획단장, 김윤정 창조경제인재단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융합과학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스마트 융합 교육 관련 기술·지식정보의 교류 △스마트 융합 교육의 보급과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XO 센터 교육프로그램의 추진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자유학기제 시행과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 발굴과 융합과학기술 확산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상호발전은 물론 국가경제에 기여할 계획이다.
제20회 융합문화콘서트
이날 강연은 한국과학창의재단 김승환 이사장이 연사로 초청돼 ‘미래창의 융합인재와 메이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미래는 불확실하고 비예측적인 ‘혁신과 패러다임의 전환’의 연속이며 미래를 내다보는 유연한 사고의 융합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국 실리콘밸리 신화의 배경이 된 ‘메이커 문화’를 소개하고 학생, 청년층, 은퇴세대 등 국민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한국형 ‘메이커(Maker) 운동’에 대해 강연했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 펜실베니아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코넬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연구원을 거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사무총장과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 바른과학기술사회를 위한 국민연합(과실연)공동대표, 아태물리학연합회 회장, 한국물리학회 회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제23회 융합연구포럼 개최
이날 포럼은 융기원 박태현 원장, 정택동 부원장, 조장희 박사 등을 비롯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시티를 위한 ICT 융합기술”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재환 선임연구원(지능형자동차플랫폼센터)이 “스마트 시티를 위한 추진방향 및 자율주행자동차 도입 계획 제안”, 김미점 책임연구원(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이 ‘스마트 시티를 위한 에너지 신기술 및 신사업 적용 방향’, 박찬진 책임연구원(공공데이터연구센터)이 ‘loT, 빅데이터와 스마트 시티’, 태주호 책임연구원(의료-IT 융합기술 연구센터) ‘스마트 시티를 위한 ICT 융합형 감영병 통제서비스 구상’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2015년을 마무리 하는 연구자 송년회를 진행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융기원, 연무중 교육기부
행사는 융합기술에 관심을 보인 연무중학교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디지털휴먼 연구센터의 권정훈 박사가 함께 교육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융기원의 교육기부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2012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드림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 본격 시행되어 주변 학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언론에 비친 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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