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나노바이오연구실 박상윤, 신민균 박사 연구팀은 경기도소재 유망 중소기업인 ㈜퓨리텍(대표: 조윤제), 인하대(박수진 교수)와 함께 그래핀-그래핀산화물만으로 구성된 세계최고수준의 에너지밀도를 갖춘 부직포 형태의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했다.
슈퍼커패시터는 친환경 전기자동차·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전기에너지 저장 소자를 말하며, 인간 친화적 웨어러블 전자기기를 위해서는 기계적 내구성이 우수하고 신속한 충·방전이 가능한 고밀도 슈퍼커패시터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개발한 부직포형태의 슈퍼커패시터는 그래핀 산화물의 우수한 액정특성을 이용해 습식방사를 통한 섬유, 부직포 형태로 제작을 하였고, 이러한 섬유는 본 연구진이 개발한 후처리공정을 통해 1000도이상의 온도에서 타지 않는 방염·내열성, 높은 전기전도성과 다공성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우수한 방염·내열성 이용해 소방복과 같이 높은 내열성을 요구하는 의류에도 스마트한 특성을 부여할 수 있어, 관련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용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 저장관련 분야 권위지인 저널오브파워소스(Journal of Power Sources) 온라인판에 발표되었다.
융기원 홍병희 박사 연구팀, 전자파 차단 스마트 콘택트렌즈 세계 최초 개발
융기원 그래핀융합기술연구센터 홍병희 박사 연구팀은 그래핀스퀘어㈜, ㈜인터로조 연구팀 등과 그래핀을 이용한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스마트 콘택트렌즈는 컴퓨터 및 휴대기기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렌즈의 전자파 차단 기능은 안경렌즈에서 그 기술이 가능하기는 했으나, 유연성과 투명성 그리고 생체적합성을 갖추어야 하는 소재의 한계로 인해 콘택트렌즈로의 적응에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융기원 연구진이 개발한 이번 기술은 우수한 전도도를 가지면서도 유연하고 투명한 그래핀을 코팅해 전자파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수분의 증발을 막아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이 기술은 그래핀 콘택트렌즈 표면에 마이크로LED소자를 구현해 앞으로 웨어러블 센서-디스플레이 기술에 응용이 가능하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실시간 혈당분석 기능 등이 추가된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나노분야 학술지인 ACS Nano지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융기원 연구진이 개발한 이번 기술은 우수한 전도도를 가지면서도 유연하고 투명한 그래핀을 코팅해 전자파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수분의 증발을 막아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이 기술은 그래핀 콘택트렌즈 표면에 마이크로LED소자를 구현해 앞으로 웨어러블 센서-디스플레이 기술에 응용이 가능하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실시간 혈당분석 기능 등이 추가된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나노분야 학술지인 ACS Nano지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컨텍아카데미, 인사관리 실무과정 성황리 개최
경기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특강은 경기도 중소기업을 비롯한 기업의 인사분야 담당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인사조직분야 HR전문가, 노무사 등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성공적인 인사∙교육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되었다.
1일 차에는 인사관리 혁신 방향의 모색, 인사관리 시스템 재구축, 2017년도에 변경되는 노동 관련 제도 등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관리와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 실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2일 차에는 인사관리와 노무관리, 조직관리 패러다임의 변화와 환경에 대한 이해, 인사전략의 핵심과 방향 등 2017년 인사관리에 대한 이슈와 대응 전략 모색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미래를 주도할 4차산업 현장 방문
이재율 경기도 행정 1부지사가 4차 산업과 관련,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로봇, 모션캡처 등을 연구하고 있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4차 산업혁명은 정부와 지자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떠오르고 있는 화두로, 융기원은 이날 인공지능을 탑재한 재난구조 로봇 ‘똘망’과 자율주행자동차 연구현장을 소개하였다.
똘망은 여러 재난상황에 대비한 최첨단 인공지능 로봇으로 지난, 2015년 세계재난구조로봇경진대회인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DRC; DARPA Robotics Challenge)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으며, 실험실 내 2m 가량을 걸어 밸브를 잠그는 시연을 선보였다.
한편, 융기원 자율주행연구실은 경기도 역점사업인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자율주행 셔틀을 제작, 일반인이 자율주행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무인 자율주행 셔틀은 12인승 전기버스로, 판교역과 연결된 2.5㎞구간에서 최대 시속 30㎞로 운행된다.
4차 산업혁명은 정부와 지자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떠오르고 있는 화두로, 융기원은 이날 인공지능을 탑재한 재난구조 로봇 ‘똘망’과 자율주행자동차 연구현장을 소개하였다.
똘망은 여러 재난상황에 대비한 최첨단 인공지능 로봇으로 지난, 2015년 세계재난구조로봇경진대회인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DRC; DARPA Robotics Challenge)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으며, 실험실 내 2m 가량을 걸어 밸브를 잠그는 시연을 선보였다.
한편, 융기원 자율주행연구실은 경기도 역점사업인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자율주행 셔틀을 제작, 일반인이 자율주행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무인 자율주행 셔틀은 12인승 전기버스로, 판교역과 연결된 2.5㎞구간에서 최대 시속 30㎞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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