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 7월 13일(목)과 14일(금) 1박 2일 동안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곤지암리조트에서 경기도 청년 창업팀의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캠프는 융기원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 대학생 창업팀 50개팀 중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총 19개팀,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글로벌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주제로 ▲선배 창업가의 글로벌 진출 스토리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사업 마일스톤 수립 ▲미션 수행 등 총 4단계에 걸친 체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주요강사진으로 실리콘밸리 엑셀러레이터 Founder Institute 서울지역 멘토로 활동중인 유니콘엔젤투자클럽의 김진아 대표, 중국, 독일, 미국, 베트남 등 해외 각국 비스니스 전문가로 손꼽히는 한상택 아토큐브 대표, 홍석재 피트 대표,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 최승욱 IRM 대표, 최현철 이놈들연구소 대표 등이 현장코칭과 화상전화 연결을 통해 예비창업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제시하며 격려하는 등 초기 창업으로 많은 고충을 겪고 있는 후배 창업팀들에게 큰 힘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융기원,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 도내 고교생 120명 참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 1일~2일(1박2일간) ‘제11회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을 개최했다.
융기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7월4일~14일까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경기도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융합과학기술에 관심이 높은 미래 과학도와 사회취약계층, 경기 남·북부 지역 균형 등을 고려하려 모집하였고 이중 최종 120명을 선발하여 이번에 실시하였다.
선발된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융기원(광교테크노밸리)에서 ▲모션캡쳐시스템을 이용한 실습 ▲나만의 음석인식 시스템 제작 실습 ▲PDMS(polydimethylsiloxane:고분자 탄성 중합체)고분자칩 제작 ▲그래핀 섬유복합체 센서 제작 ▲아두이노 에너지 절감 조명장치 만들기 등 총 12개 분야의 체험활동과 함께 2회의 융합관련 특강을 듣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청소년스쿨을 통해 융합과학기술이 이끄는 미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생들과의 함께하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지는 등 그동안 책이나 영화 등을 통해서만 보던 과학과 융합의 원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융기원 정택동 부원장은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에 익숙하고 과학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경기도의 많은 학생들이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융기원, 입주기업된 경기도 대학생 창업팀에 본격 사업화 지원
최근 경기도 대학생 창업팀이 융기원내 입주기업이 되어 타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본격 사업화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창업지원센터는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2017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총 50개팀 중 사업성과가 기대되는 우수창업팀 총 4개팀을 선정해 융기원내 입주를 지원하며, 본격 사업화 지원에 나섰다.
융기원 입주기업이 된 창업팀은 ▶㈜비닷두(V.DO, 대표:이상국) ▶㈜에코로커스(Echolocus, 대표:안광석) ▶스프링복(SpringBok, 대표:김세진) ▶클로우(CLAW, 대표:양누리) 총 4개 팀이며, 이들은 8월부터 올연말까지 융기원이 별도로 마련한 13층 4개실에 입주할 계획이고 융기원은 조직내 연구자 창업기업과 동일한 자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융기원, 에너지 교사 현장연수 ‘융합기술에서 에너지까지’ 성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경기도와 함께 지난 8~9일 이틀간 연구원 1층 콘퍼런스룸에서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 '융합기술에서 에너지까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에너지-융합기술 관련 강연과 함께 융합기술을 활용해 연구하고 있는 연구현장을 방문해 모션캡처의 활용, 아두이노를 활용한 밸런싱 로봇 만들기 등 6가지 연구활동을 직접 체험하였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의 성과에 따라 앞으로 경기도와 융기원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융합기술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며, 올해 동계연수는 오는 12월 개최될 예정이다.
융기원, 경기 대학생 인턴 3기 융합심포지엄 개최
이번 연수 프로그램의 성과에 따라 앞으로 경기도와 융기원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융합기술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며, 올해 동계연수는 오는 12월 개최될 예정이다.
융기원, 경기 대학생 인턴 3기 융합심포지엄 개최
융기원은 지난 22일(화) 연구원 로비에서 2017 경기 대학생 인턴 융합기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융기원 인터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39명이 그 동안 각 연구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진행해온 연구결과들을 포스터로 발표하고 평가받는 시간으로 두 달간의 인턴생활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이날 평가위원은 융기원의 연구실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평가방식은 전시된 포스터를 하나씩 둘러보며 학생들의 발표의 발표를 듣고 실제 연구내용과 연구기여점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장 우수한 포스터에 스티커를 붙여 평가위원의 점수와 인턴 평가 점수를 합계로 최종평가를 내려 우수팀을 선정하였다.
이날 행사는 융기원내에서 함께 인턴생활을 해온 학생들이 서로 다른 연구실의 연구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개최됐다.
융기원, 장진규 박사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확정
융기원, 장진규 박사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확정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웰니스창발센터 컴패노이드 랩스(Companoid Labs)의 장진규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도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 기관으로 꼽히며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인물이 수록된다.
한편, 장진규 박사는 휴먼컴퓨터 연구분야에 사용자 맥락 정보 인지 기술(Context-Aware)을 활용한 인터랙션 효과에 관한 연구, 3차원 모바일 터치 인터페이스 환경에서의 비접촉식 터치 인터랙션이 사용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웨어러블 기반의 비디오 내러티브 자동화 기술을 통한 인터랙션 유도 인터페이스에 관한 연구 등에서 다양한 연구성과를 냈으며 다수의 국제저명 SCI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 기관으로 꼽히며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인물이 수록된다.
한편, 장진규 박사는 휴먼컴퓨터 연구분야에 사용자 맥락 정보 인지 기술(Context-Aware)을 활용한 인터랙션 효과에 관한 연구, 3차원 모바일 터치 인터페이스 환경에서의 비접촉식 터치 인터랙션이 사용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웨어러블 기반의 비디오 내러티브 자동화 기술을 통한 인터랙션 유도 인터페이스에 관한 연구 등에서 다양한 연구성과를 냈으며 다수의 국제저명 SCI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언론에 비친 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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