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1일 수요일

융기원/융대원 7월 소식

■서울대 최양희교수 초청 융합포럼 개최

융기원과 융대원은 지난 7월30일 (前)융기원장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지낸 서울대 최양희 교수(컴퓨터공학부)를 초청해‘융합포럼’을 열고 일반인들에까지 오픈되는 공개강좌로 개최하였다.

이날 융합포럼는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실시되었고, 최양희 교수는 “창조와 융합: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최양희 교수는 세계의 변화와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새로운 변화를 위한 "창조"와 "융합" 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사례들을 설명하는 한편, 창조의 성공적 수단으로 ①융합, ②X-마인드, ③새로운 경영 등 이 세가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 하였다.

최양희 교수는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교(ENST)에서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고 프랑스 CNET 연구소, 미국 IBM 왓슨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거친 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정보과학학회 회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융기원,'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WCCP)’제3기 모집


융기원에서는 창조경제시대의 흐름 반영한 융합기술 경쟁력의 기업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 제3기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CEO, CTO 및 연구기관, 기술정책전문가 등 융합기술 및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경기도내 기업 임원, 대학, 기관 등의 책임자 등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9월4(일)까지 이며, 9월24일(화) ~ 2014년 2월25일(화)까지 총 24주에 걸쳐 리더의 융합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강좌와 실습이 진행된다.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 (WCCP : World Class Convergence Program)은 중소,중견 기업리더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살리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기도와 서울대의 협력사업으로 탄생되었다.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월드클래스 기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의 경영혁신을 이루고 월드클래스(World Class)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기 위한 융합기술 경쟁력의 선도적 기업 리더 양성의 최고위 과정이다.

▶세계적 과학기술 강국을 이룰 수 있게한 한국형 리더십을 체득 ▶초일류기업들의 조직문화 방법론 습득 ▶PBL(Problem Based Learning:문제해결 학습방식)방식에 의한 문제해결 수행 ▶팀별로 문제해결과 체험형 학습 ▶최상의 강사진, 전문가 지도 및 현장방문 체험학습 등 다양한 강의와 실습이 병행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9월 4일(수)까지이며, 융기원(http://aict.snu.ac.kr) 또는 WCCP홈페이지(http://wccp.snu.ac.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후 작성하여 이메일(sungyh@snu.ac.kr) 또는 FAX로(031-888-9097)로 접수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031-888-9076)


■융기원, 경기도내 고등학생 대상으로 '제4회 융합과학청소년스쿨' 개최


융기원은 지난 7월25일(목)~7월26일(금), 1박2일간 경기도내 고등학생 1학년 120명을 대상으로‘제4회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을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융기원(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서울대 교수진들의 융합과학 강의를 비롯해‘인간형로봇(NAO) 동작실험’, ‘모션캡쳐 스튜디오의 연구체험’,‘경혈 경락의 광특성 조사 연구’등 12가지 연구체험 프로그램에 각각 참여하고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생을 만나는‘멘토와의 만남’, 융합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 하였다.

마지막 날인 26일 수료식에는 경기도의회 민경원위원, 경기도 과학기술과 김희준 과장, 박태현 융기원장, 최성화 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원 위원이 축사를 하였고, 융합에세이 및 융합기술 체험 등 참여도와 모범을 보인 우수학생 총 5명에게는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장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상, 장려상 등이 시상되었다.  

'제4회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은 경기도 협력사업으로 서울대가 주최하고 융기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경기도가 후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융합기술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연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마인드와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춤으로써 향후 경기도 R&D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표로 융기원에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융기원, 안산 원곡초등학교에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로 교육기부


융기원은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을 열고 지난 7월15일(월) 안산에 위치한 원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특강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상 연구체험 등의 교육기부를 실시하였다.

이번‘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은 서울대 박원철 교수(융합과학기술대학원)와 우탁 교수(융기원 연구교수 / 게임융합미디어연구센터장)가 교육기부에 참여해 실시되었고, 원곡초등학교 5~6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부야 즐겁게 놀자”라는 주제로 박원철 교수가 특강을 하고 1~6학년 다문화가정 어린이 40여명을 대상으로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 우탁 교수의“한국어교육게임” 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특히,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우탁 교수의 '한국어교육게임'은 기초과정에서부터 놀이와 게임이라는 친숙한 방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익힐 수 있어 큰 관심을 받았다.

융기원의‘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은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융기원에서 이번에 새로이 신설한 프로그램이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문특강 및 다문화가족 어린이를 위한 연구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융기원, 하계 대학생 인턴프로그램 운영   


융기원에서는 진로선택 및 취업준비로 지친 대학생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으로 '하계 대학생 인턴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대상은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이나 경기도에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총34명의 인턴을 선발하고 여름방학기간(7월~8월)동안 운영된다.

이번 인턴프로그램은 전공분야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연구실 체험,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평소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연구에 직접 참여 할 수 있고, 대학원 체험을 미리 해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매주 1회 서울대 교수진의 강연을 듣는 '브라운백세미나'는 인기이다.
 '브라운백세미나'는 매주 수요일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융합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들이 이어진다. 지난 7월17일 김연상 교수의 "과학기술의 패러다임의 변화:융합과학기술"을 비롯해 7월24일에는 정세영 교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나노융합 소재기술" 그리고 7월31일에는 박재연 센터장의(이산화탄소 순환기술 연구센터) "지구온난화와 녹색해양기술"등의 강연이 각각 진행 되었다. 이어서 오는 8월에는 박원철 교수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친환경 녹색 2차전지 개발"을 비롯해 총 3개의 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언론에 비친 융기원]

[전자신문]'융합은 가장 쉬운 창조경제 모델'…박태현 신임 융기원장

[매일경제] 바이오공학이 만드는 눈·코·귀… 

[경기일보외]융기원, 안산 원곡초서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 진행

[경인일보외]융합과학청소년스쿨 25~26일 개최

[전자신문외]융기원, 제3기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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