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융대원 김빛내리 교수 초청의 '제4회 융합과학기술학술포럼' 개최
융기원,융대원은 지난 10월30일(수) 융기원2층 세미나룸에서 '제4회 융합과학기술학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국가과학자인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생명과학부)가 연사로 초청되어 'MicroRNA and Beyond'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이날 행사는 강연장 제한인원수를 초과한 청중들로 성황을 이뤘다.
김빛내리 교수는‘마이크로 RNA(리보핵산)’분야의 개척자이자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는 여성 생물학자이다. 이 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암 발생 억제와 줄기세포 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 RNA의 생성과정과 제어, 또 이와 관련한 최근연구활동과 앞으로의 연구계획 등에 대해 소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다음달 19일에는 세계적인 화학자 현택환 교수의 강연이 융기원1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릴예정이다. 현 교수는 지난 2011년에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와 국제순수응용화학연맹(IUPAC)이 세계화학의 해를 기념해 발표한 ‘세계 100대 화학자’ 중 1위에 선정된바 있다.
▶제4회 광교지식조찬포럼_융기원 박태현 원장 강연예정
오는 12월13일(금), 오전7시30분부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광교지식조찬포럼에 박태현 융기원 원장이 연사로 초청되어 "영화 속의 바이오테크놀로지"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영화 속의 바이오테크놀로지"주제로 열리는 이날 강연은 영화를 통해 DNA 지문, 유전자 재조합, 인간복제 등 다양한 생명공학 기본 지식들을 이야기하고 사회적 윤리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 보는 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이자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박태현 원장은 생체 센서분야의 고감도 '바이오 전자혀, 전자코'를 개발했으며, 바이오센서 분야 권위자이자로 알려져 있고, 바이오테크놀로지 응용과 융합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 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관련 산·학·연·관의 소통을 위해 조직된 광교지식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단지 내 기관 및 기업들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위해 매번 개최되고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융기원 홈페이지(www.aict.snu.ac.kr) 또는 광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www.ggtv.or.kr), 공지사항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광교지식포럼 사무국(☎031-259-6054)
▶제3회 융기원 융합연구포럼 안내_'Smart Living'
지난 10월30일(수), '제3회 융기원 융합연구포럼'이 융기원 1층 별관, 컨퍼런스룸2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박태현 융기원장을 비롯해 연구소장, 연구센터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Living'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제와 관련해 △스마트그리드연구센터(최중인 센터장), △공공데이터연구센터(온병원 센터장), △linked Data연구센터(조명대 센터장), △국민안전융합기술연구센터(윤광준 센터장),△스마트시스템연구소(홍성수 소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융기원의 융합연구포럼은 센터들간의 벽을 터는 화합과 융합의 장으로 아이디어 및 정보 교류등을 통해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시너지 향상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융기원,융대원 '2013 무인차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지난 10월11일 전남 영암 F1 서킷에서 국내 최초 정부 주도로“2013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융대원과 융기원 IVP센터(지능형자동차플랫폼센터)가 함께 참가해 첫 출전임에도 불구 하고 장려상을 수상(상금 500만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팀은 (융대원+융기원 IVP센터) 전 써큇을 완주하여 우승팀과 근소한 점수차이를 보였고, 10개 미션 중에서 7개를 완수하여 다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돌아왔다.
한편, 이날 대회 우승은 한양대학교 A1팀, 2위에 서울대학교(관악캠퍼스), 3위는 계명대학교가 차지하였다.
“2013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윤상직)에서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부품연구원의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최초 정부 주도로 개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스스로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는 차량으로 혁신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분야로 글로벌 스마트카 산업을 이끌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실용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모으고 있는 분야이다.
▶융기원 스마트그리드연구센터 Kick-Off Workshop 개최
지난 10월2일, 융기원 스마트그리드연구센터는(센터장 최중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2013년 에너지자원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 과제수주를 기념하며 'ICT 기술융합을 기반으로한 국민발전소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Kick-Off Workshop을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남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윤의준 전 융기원장, 박태현 융기원장, 최중인 센터장 등을 비롯한 참여 연구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기원 1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제1부:국민발전소 핵심서비스, △제2부:정책 및 제도, △제3부:비지니스 플랫폼 등 총 3부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전자부품연구원, 옴니시스템, 네모파트너즈, 한국전기연구원 등 참여기관 및 기업을 대표한 연사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 과제는 매번 문제시 되고 있는 전력난의 시급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대책에도 부합되는 연구사업으로 ICT와 전력시장을 융합한 절전방식의 국민 전력 수요관리로 전력시장 창출, 스마트그리드 시장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ICT 기술융합을 기반으로한 국민발전소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에 비친 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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