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소식모음

융기원 창업지원센터, 제1회 창업특강 개최

융기원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21일(화) 융기원 컨퍼런스룸2에서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연사로는 아이스퀘어 김수호 변리사가 ‘스타트업이 할아야 할 지식재산권 지식’,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의 모든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커플대상 어플 비트윈의 김상우 공동창업자가 ‘B2C서비스의 핵심, 소비자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글로벌 커플앱 ‘비트윈’의 성장 스토리 및 창업팀 사례분석 워크샵‘ 등을 이야기하며 강연을 펼쳤다.

연사들은 창업 시 실제로 발생하는 문제와 알아야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한편, 융기원 창업교육은 융기원 융합지원센터 사업 참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 실무 역량강화를 위해 매달 말 개최예정이며 이외에도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센터는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멘토링, 네트워킹 교류를 마련하고 있다.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WCCP) 제9기 모집

융기원  WCCP에서는 오는 8월25일(목)까지 제9기 입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CEO, CTO 및 연구기관, 기술정책전문가 등 융합기술 및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경기도내 기업 임원, 대학, 기관 등의 책임자급이다.

융기원 WCCP는 융합기술 경쟁력을 갖춘 선도적 기업 리더양성의‘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WCCP:World Class Convergence Program)’으로 지난 2012년  경기도와 서울대가 협력하여 처음 개설하였다. 지난 2014년 WCCP에 참여한 기업중 총 11개 기업이 월드클래스기업300에 선정되어 월드클래스기업 인재산실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과정은 오는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세종으로부터 배우는 한국형 리더쉽과 기술경영, 서울대 교수진과 현장전문가그룹의 융합기술, PBL(Problem Based Learning:문제해결 학습방식), 기업현장코칭 등 리더의 기업의 융합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강좌와 실습이 있을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융기원 홈페이지 (http://aict.snu.ac.kr) 또는 WCCP홈페이지(http://wccp.snu.ac.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wccpaict@snu.ac.kr) 또는 FAX로(031-888-9097)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문의: 031-888-9081)

기업맞춤형 교육지원사업 신청기업 모집

융기원 SNU&G 컨텍 아카데미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융합기술 맞춤교육'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융기원이 보유한 ICT, BT, NT 등 다양한 융합기술과 전문연구진, 서울대 교수진 등을 활용해 기업의 현장과 연계한 '융합기술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ICT, BT, 기계·자동차, 경영 등 전분야에 걸친 교육자문 △R&D 역량강화를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 △직무교육·융합기술 전문교육 커리큘럼 운영 △교육강좌 개설 등이 지원된다. 기업은 위탁교육과 공개강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융합기술을 기업현장에 맞게 기업이 원하는대로 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다.

이번 맞춤교육을 위해 지난해 서울대 공과대학 컨설팅센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등과 각각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산기협, 안랩과 R&D기술혁신,보안전문가 등의 공동과정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혁신전문가 그룹의 WCCP(월드클래스최고전략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융합기술 맞춤교육'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컨텍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4기 융합명품강좌 시리즈 개최

융기원  SNU&G 컨텍 아카데미는 ‘제4기 융합명품강좌 시리즈’의 강좌를 진행했다.

지난 6월 2일(목) 저녁 7시30분, 융기원 컨퍼런스룸1에서 열렸으며,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가 '쇼베동굴과 창의성의 시작'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서 6월9일에는 박형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이 ‘수학의 화려한 변신’을 6월 16일에는 박영필 연세대 기계공학과 특임 교수가 ‘일상생활의 과학기술’을  6월 23일에는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알파고, 왜 무서운가?’를 6월 30일에는 안광석 서울대 교수가 ‘바이러스와 인간의 대결, 누가 더 강할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융합명품강좌 시리즈는 선진시민으로서의 지식수준함양과 품격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융합의 대중화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사진설명> 6월2일(목)에 열린 제4기 융합명품강좌 2강 모습  /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쇼베동굴과 창의성의 시작'이란 주제로 강연

 <사진설명> 6월9일(목)에 열린 제4기 융합명품강좌 3강 모습  /  박형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 ‘수학의 화려한 변신’이란 주제로 강연

 <사진설명> 6월16일(목)에 열린 제4기 융합명품강좌 4강 모습  / 박영필 연세대 기계공학과 특임 교수 ‘일상생활의 과학기술’이란 주제로 강연

 <사진설명> 6월23일(목)에 열린 제4기 융합명품강좌 5강 모습  /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알파고, 왜 무서운가?’이란 주제로 강연

 <사진설명> 6월30일(목)에 열린 제4기 융합명품강좌 6강 모습  / 안광석 서울대 교수 ‘바이러스와 인간의 대결, 누가 더 강할까?’란 주제로 강연

제23회 융합문화콘서트 개최_최재붕 미래제품 디자이너

융기원은 지난 6월 20일(월)  ‘스마트 신인류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라는 주제로 제23회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융기원 컨퍼런스룸1에서 일반시민, 학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기계공학부)가 연사로 초청돼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로 연결된 스마트 신인류의 등장과 ICT혁신이 몰고 온 ‘제4차 산업혁명시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따른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과 생태계 구축전략에 대해 강연하였다.

최 교수는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산업자원부 착용형스마트기기 추진단장, 삼성전자 IoT분야 및 상생협력센터 자문교수 등을 맡고 있다.

‘융합문화콘서트’는 경기도와 융기원이 경기도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하여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예술 등의 융합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으로 매년 융기원에서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융합기술 대중화와 지역확대 차원에서‘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로 특별기획해 경기북부, 남부지역을 돌며 진행하고 있다.

2016년 경기 대학생 인턴프로그램 2기 수료식

융기원은 지난 6월 30일(목) '2016년 경기 대학생 인턴프로그램 2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유근 본부장을 비롯해 인턴 4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우수에세이 발표, 시상 및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인턴에 참여한 학생들은 2016년 5월부터 6월까지 약 두달 간 융기원내 연구센터 및 실험실 등 총24개 분야에서 근무하며, 브라운백세미나 등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치고 총44명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융기원 인턴 프로그램은 지난해 ‘넥스트 경기 일자리창출 대토론회’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2016년 경기 대학생 인턴프로그램’ 사업으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대학생들의 전문역량 발굴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제29회 융합연구포럼 개최

융기원과 융대원은 지난 6월 29일(수) 융기원 컨퍼런스룸1에서 '제29회 융합연구포럼'을 공동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융기원 박태현 원장, 융대원 김상은 원장, 서봉원 부원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romoting Innovation in Drug Development”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와 관련해 융기원 조영준 책임연구원이 “바이오메디칼 소재 C&D 소개”, 아주대 박상규 약학대학 교수가 “퇴행성 관절염 치료의 대체 방법”, 원광대 최진우 치과대학 교수가 “암세포 전이방식과 치료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바이오 및 신약에 대한 토론을 통해 더 좋은 의학기술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융기원의 융합연구포럼은 아이디어 및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화합과 융합의 장으로 융기원, 융대원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언론에 비친 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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