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 세계적인 빗물연구 전문가 한무영 교수 초청
융기원은 오는 9월5일 제4회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빗물연구 전문가 서울대학교 한무영 교수가 초빙되어 '모두가 행복한 물관리'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최근 녹조현상으로 생태계 파괴, 식수대란을 겪으면서 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강연은 미래 지구환경과 인류의 생명을 지키위 위한 ‘소중한 물’에 관한 내용으로 다양한 정보와 성공 사례등의 강연으로 물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융합기술원의 '융합문화콘서트'는 인지도가 높은 국내 유명 연사님을 초청하여 대중들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융합문화콘서트'는 경기도민, 일반인,전문가 등 융합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융합을 다루는 교양강좌이다. 융합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 철학 등을 공유하는 한편, 과학기술 및 인문사회, 예술에서의 융합이 시사하는 패러다임과 사례를 쉽게 풀어 주는 시간으로 융합을 이해하고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전등록없이 무료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관련문의 031-888-9015) more
■ 융기원,한국생산기술硏 및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와 상호협력 MOU
지난 20일, 융기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 및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소장 손웅희)와 융합기술 개발, 정책발굴, 융합기업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공동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생산기술연구원 경기지역본부에서 이뤄진 이날 협약식에서는 3개 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에 이어 그동안 융합기술원과 생기원이 공동수요조사를 통해 구성한 7개의 공동연구회에 대한 소개 및 향후 운영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융합기술원과 생기원은 세계 최고의 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발굴, 기획 및 수행, 융합신기술 개발등 상호 관심 분야 인력 교류 및 지식정보의 교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융합기술원과 융합지원센터는 융합정책 공동 기획 및 발굴, 기업지원, 행사 공동개최, 인력 및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한다. more
■ 융기원, 제2회 캠퍼스 산업융합 아이디어 공모전 공동개최
산업융합의 의미와 가치고양의 계기 마련을 위해 제2회 캠퍼스 산업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 공모전은 총상금 1,200에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①융합제품 아이디어, ②기술융합 아이디어, ③일상생활 속의 융합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등 산업융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 공모전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한국산업융합협회,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한다.
접수는 오는 9월21일까지 가능하며 총 10팀을 선발해 10월5일 현장경쟁 프리젠테이션을 갖고 최종 5팀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서는 공모전 홈페이지(www.campusidea.co.kr) 또는 올콘(www.all-con.co.kr)에서 다운받아 이메일(iccontest@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more
참가신청서는 공모전 홈페이지(www.campusidea.co.kr) 또는 올콘(www.all-con.co.kr)에서 다운받아 이메일(iccontest@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more
■ 윤의준 융기원 원장_나노코리아 10주년 지상 좌담회 참석
지난 8월16 나노코리아 10주년 기념 지상 좌담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좌담회에는 강득주 제이오 대표, 김학도 지식경제부 국장,박종구 나노융합2020 사업단장, 이희국 나노조합 이사장, 윤의준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등이 참가하였다.
우리나라는 미국·일본·독일에 이어 세계 4위권의 나노 강국이 됐다. 나노 기술을 차세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10년전부터 범국가적인 노력이 집중된 결과다. 2001년 세계가 나노 기술에 관심을 보이던 당시 한국도 `나노 기술 종합 발전 계획`을 만들어 씨앗을 뿌렸다. 나노 분야에서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등 지금까지 성과는 괄목할만하다. 하지만 갈증은 여전하다. 나노 기술이란 용어는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저변을 넓혔지만 나노 제품들은 잘 눈에 띄지 않는다. 상용화, 산업화에 연결 고리가 약해서다. 전자신문은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나노코리아`를 기치로 내걸고 민관의 노력을 결집했던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보고, 미래 10년 우리가 갈 길을 모색해봤다. 결국 나노융합산업의 조기 활성화가 그 방향이다. [전자신문 기사 중] more
■ [전자신문]월요논단
: `한국형 초일류기업`의 조건 : 손욱 초빙교수 기고문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사람은 한 시간에 2000가지 잡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목적의식이나 중요한 목표가 생기면 생각을 집중하게 된다. 사람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면 살아남기 위해 몰입하게 되고 기적 같은 지혜를 발휘하거나 초능력으로 위기를 탈출한다고 한다.
한국인은 특히 위기에 더 강하다. 자의식이 강해 평소에는 갈등을 만들며 모래알처럼 존재하지만 위기 때에는 총합력을 발휘한다.
우리 국민은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때 돌 반지, 결혼반지까지 들고 나와 금 모으기 대열에 줄을 섰다. 태안반도 앞바다에 시커먼 기름이 흘러들자 온 국민이 몰려가 기적같이 복원해내 기네스북에 올랐다. more
■ [주간동아] 21세기 의학혁명 : 제3순환계 인체 내 존재 확인
: (소광섭교수팀/나노프리모연구센터)
서울대 융합기술원 소광섭 교수팀을 필두로 KAIST (한국과학기술원)‘ 기(氣) 프리모 연구실’의 이병천 교수(대한약침학회), 한의학연구원의 이상훈박사, 삼성서울병원순환기내과 이복수 교수와 박정의 교수팀, 그리고 차의과대학 윤태종 박사팀이 주요 멤버,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프리모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마커 발굴 및 진단시스템 개발 연구’라는 프로젝트를 최종 점검하는 회의였다.
다소 난해한 프로젝트 주제에 대해 설명을 부탁하니, 소 교수는 프리모(Primo)시스템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부터 풀어나갔다. “프리모시스템 이라는 표현은 세계 학계를 염두에 두고 우리 연구팀이 만든 국제 용어예요.‘ 원초적’‘핵심적’이라는 뜻을 지닌 프리모시
스템은 우리 인체에 존재하는 혈관계와 림프계에 이어 밝혀진 제3순환계 입니다."
“사람 피부쪽에 집중돼 순환하는 프리모시스템이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계와 잇 닿아 있다는 것은 김봉한이 밝혔고, 우리 연구팀도 확인했어요. 프리모시스템은 경락 외에도 인체 장기내∙외부, 혈관, 림프관등 곳곳에서 발견 되고 있죠. 우리가 더 연구해야 할 부분은 프리모시스템의 전체 순환체계를 밝혀내고, 그것을 질병 치료 차원에서 응용 하는 거예요.”more
■ [주간동아] 과학적 프리모시스템 '기의 실체' 밝혀내나
: (소광섭교수팀/나노프리모연구센터)
국내 프리모시스템 연구를 이끄는 중심인물인 소광섭 교수(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나노프리모연구센터장)는 ‘기’를 과학적으로 접근한다.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통합해 해석하는 입자물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그는 김봉한이 발견하고 스스로 명명한 봉한관(경락), 봉한소체(경혈)를 쥐와 토끼에서 하나하나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소 교수팀은 봉한관과 봉한소체의 기능, 특히 그 안에 흐르는 독특한 작은 세포(산알)와 액체의 정체에 대해
비상한 연구를 이어와 마침내 현재의 프리모시스템을 체계화했다. more
■ 융대원 융기원 통합 e뉴스레터 'WE INNOVATE' 오픈 소식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첨단과학을 이끌어갈 융합기술전문의 고급인재양성과 융합기술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두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소식과 뉴스들을 매주 새로운 이슈로 만나볼 수 있는 통합 블로그를 개설한 한편,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소식지 ’WE INNOVATE’를 오픈 하였다.
젊고 톡톡튀는 학생들을 선발, 블로그기자단을 구축하였고, 블로그기자단이 이끄는 ’WE INNOVATE’ 는 매주 새로운 이슈를 취재하고 재미와 생생한 현장감,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등 향후, 서울대를 대표하는 융합전문 온라인 소식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윤의준 융기원 원장
: 서울대 미래연구위원회 위원으로 선정
융기원 윤의준 원장이 서울대 미래연구위원회 위원으로 선정 되셨습니다. 서울대 미래연구위원회는 서울대를 대표하는 심의기구중 하나로 연구관련 사항 및 연구방향 등을 결정하는 최종 결정기구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전자신문]나노코리아 어워드 2012 국무총리상 : 나노브릭 수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입주기업인 나노브릭이 나노코리아 어워드 2012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하 기사내용 중>
나노브릭(대표 주재현)이 나노어워드 2012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컬러 필터나 복잡한 구동회로 없이 전압 변화만으로 소재의 색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신개념 `전기 색가변 나노소재`를 개발한 공로다.
나노브릭은 보석의 일종인 오팔이나 딱정벌레 등 껍질, 공작의 날개 등에서 볼 수 있는 영롱한 자연의 색은 규칙적인 나노 구조로부터 발현된다는 점에 착안했다. 나노 입자를 용액 안에 분산시킨 뒤 전기장으로 나노 입자의 간격을 미세하게 조절해 전기 신호로 색상이 변화되는 전자잉크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세계에서도 처음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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