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12월 소식

■ 융기원 동계 대학생 인턴 모집 결과 6.3대 1 경쟁률 보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이하 융기원)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7일까지 경기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계 인턴을 모집한 결과 모집인원 50명에 315명이 지원해 6.3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된 인턴들은 2013년 1월부터 겨울방학 기간인 2개월 동안 융기원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학부생으로서 경험할 수 없는 실험과 연구 참여 ▲주1회 서울대 교수진의 '브라운백세미나' ▲사회경험ㆍ대학원생활ㆍ과학자의 꿈을 향한 실험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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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한국은 기술로 먹고사는 나라 산업인재 키워야 나라도 큰다’

▲ 융기원 WCCP과정
손욱 주임교수

“기업을 살리는 길은 산업 기술 인재 육성에 달려있고, 일자리 창출의 길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인사가 만사이고 교육이 만사이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수많은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며 가장 영향력 있고 사랑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기업을 살리려면 교육의 틀을 개혁해야 한다.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으로 키워나갈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핀란드의 대학이나 한국산업기술대학교처럼 산업 기술 인재 육성에 매진해야 한다.
손욱 융기원 WCCP과정 주임 교수/융대원 초빙 교수(前 농심 회장)은 지난 12월 2일 조선일보의 특별기고란을 통해 산학연계와 인재양성에 대해 평소가지고 있던 견해와 충고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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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타임즈] 융기원에서 열린 나노융합 2012 콘퍼런스

지난 4일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에서 주최하는 ‘나노융합 주간 2012’행사가 융기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준비해온 색모래로 나노융합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열었으며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이희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이 '산업단지 내 나노융합산업의 연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체결하였다. 지식경제부는 나노융합 산업에 2020년까지 93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민구 서울대 교수, 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이희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강득주 제이오 사장, 윤의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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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네팔 오지에 빛과 온돌 선물한 서울대 교수

융기원이 지원하고 있는 서울대 안성훈 교수의 네팔 솔라 봉사단의 활동소식이 12월 11일자 조선일보에 소개되었다.
-아하 기사내용 中-
서울대 안성훈 교수(기계항공공학부)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 내내 학생들과 온돌 만들기에 비지땀을 흘렸다. 내년 1월 히말라야 산자락 고산지대인 네팔에 보급할 온돌이었다.
안 교수는 작년부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네팔 고산지대에 태양광 발전(發電) 시설을 세우고 있다. 그러던 중 난방 문제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네팔인들은 집안에서 불을 땐다. 난방과 조리용이다. 그러나 굴뚝이 없어 메케한 연기로 온 가족이 고생한다. 할 수 없이 추위에도 불구하고 창문에 바람이 통하는 발을 건다. "처음부터 현지 재료로 만들자고 생각했죠. 그러다 보니 우리 전통 온돌이 생각났습니다. 그곳엔 넓적한 돌과 진흙, 짚이 널려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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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기원, 제 3회 융합과학청소년스쿨 개최예정

▲ 2011년도 융합과학청소년스쿨에서 청소년들에게 강연하는
김성훈 융기원 바이오융합연구소장의 모습 

융기원은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1박2일간) 경기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융합과학청소년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20일까지 각 고등학교별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1명씩을 모집한뒤 이중 120명의 학생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학생들은 1박2일 동안 서울대 교수진의 융합과학 강의를 비롯해 인간형로봇(NAO) 동작실험, 모션캡처 스튜디오 등 12개 연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멘토와의 만남, 융합퀴즈대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인다. 학습 과정을 마친 뒤에는 연구체험 프로그램 평가를 통해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의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융기원 원장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 [조선일보] 한국 제약산업을 움직인 사람들… 학계·업계 설문조사, 가장 혁신적 연구자는 김성훈 교수 단연 1위

지난 12월 20일 조선일보 산업부 제약바이오팀은 '지난 10년간 한국 제약산업을 움직인 사람과 기관, 신약은?' 이라는 주제로 국내 제약산업을 결산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7개의 부문 중 가장 혁신적인 연구자 부문은 융기원 바이오융합연구소장 김성훈 교수가 단연 1위였다. 김 교수는 거대한 자본과 인력이 필요하고 실패 확률도 높은 고위험·고비용 구조를 대체할 신약 개발 모델을 만들고 있으며 2018년까지 매년 100억원 이상을 지원받는 초대형 연구단인 혁신형 의약 바이오 컨버전스 연구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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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AchReadBody.jsp?docID=01142012121900951789&Y=2012&M=12&D=20&upDate=ok

■ 『이기는 습관』의 저자 전옥표 대표 초청 특별 강연

융기원과 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 12월 11일 융기원 A동 201호 (세미나룸 I)에서 이기는 습관의 저자 전옥표 위닝 경영 연구소 대표를 초청하여 ‘전략과 창의 새롭게 접근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날로 치열해지는 기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방식과 Winning 전략의 전초를 찾는 방법 등에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다.

■ 인 사 동 정

새로운 얼굴을 소개합니다.

센터명: 광-정보 융합 연구센터

성  명: 강인욱 (센터장)

발령일: 2012년 12월 27일







센터명: 지능형 데이터센터 연구센터 센터장

성  명: 안정호 (센터장)

발령일: 2012년 12월 27일








센터명: 식의학맞춤치료시스템 창발센터

성  명: 정진호 (겸무연구원)

발령일: 2012년 12월 24일







센터명: 식의학맞춤치료시스템 창발센터

성  명: 조비룡 (겸무연구원)

발령일: 2012년 12월 24일







센터명: 나노프리모연구센터

성  명: 김금옥 (연구원)

발령일: 2012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