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8일 수요일

융기원 4월 소식


■융기원, 요즈마그룹 이원재 지사장 초빙의 '제5회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요즈마그룹 이원재 지사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오는 5월20일(월) 융기원1층 컨퍼런스룸1에서 '제5회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제5회 융합문화콘서트'에는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지사장인 이원재 고문이 초빙되어 "이스라엘의 창업국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융기원의 '융합문화콘서트'는 인지도가 높은 국내외 유명 연사를 초청하여 대중들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융합을 주제로 다루는 교양강좌로 경기도민, 일반인,전문가 등 융합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융합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 철학 등을 공유하는 한편, 과학기술 및 인문사회, 예술에서의 융합이 시사하는 패러다임과 사례를 쉽게 풀어 주는 시간으로 융기원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WCCP 융합특강_홍성수 교수 초빙의 'IT융합과 창조경제'

융기원은 지난 4월 23일(화) 오후 4시30분, 융기원 2층 세미나룸1에서‘제2회 융합특강’을 개최하였다.

이'융합특강'은 융기원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 공동주관하는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WCCP:World Class Convergence Program)의 프로그램중 하나로 이번에 일반인에까지 오픈되는 공개강좌로 개최되었다.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은 기술경영(MOT, Management of Technology)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서울대가 협력하여 개설한 특별과정이다. 중소,중견 기업리더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살리기를 목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현재 2기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강좌에는 서울대 홍성수 교수(전기 컴퓨터공학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부원장)가 연사로 초빙되어“IT융합과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최근 새정부 출범으로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IT를 중심으로 활발한 융합기술의 발전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융합기술의 현주소와 유망기술, 제품 등의 미래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는 WCCP수강생1기와 2기, 교수 및 학생, 연구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융기원,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너지 이용 효율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융기원은 에너지관리공단과 지난 4월26일(금),‘에너지이용 효율화 추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융기원 1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융기원 윤의준 원장과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이번 MOU는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및 행사, 교육 등 에너지와 관련된 대외 공동대응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을 목적으로 ▲효율적 건물에너지 관리방안 도출을 위한 상호협력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분야 행사 및 교육 등에 관한 공동지원사업 ▲에너지 효율화,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대외 공동대응사업 ▲기타 양측의 상생 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가기로 약속했다.



■융기원,융대원 임지순교수 초빙의 '제1회 융합과학기술 학술포럼' 개최




융기원, 융대원 공동의 '제1회 융합과학기술 학술포럼'이 지난 4월18일 융기원1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는 서울대 석학인 임지순교수가 초빙되어 “과학기술의 도전: 상상력과 효율 사이에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연구자, 교수 및 학생, 일반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임지순 교수는 탄소 나노 소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매년 노벨 물리학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석학이다.

그동안 다양한 융합과학기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융기원과 융대원은 올해 서울대 석학교수이자 한국을 빛낼 과학자로 유명한 스타급 연사 5인을 초빙하여 '융합과학기술 학술포럼 시리즈'를 개최하고 이 시리즈에는 임지순 교수, 김성훈 교수, 권성훈  교수, 김빛내리 교수, 현택환 교수가 연사로 초빙되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4월18일 임지순교수를 시작으로, 오는 5월13일(월)에는 김성훈교수, 5월27일(월)에는 권성훈 교수, 그리고 9월에 김빛내리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 있다.


■아름학교 초등학생 '과학체험행사'로 융기원 방문



지난 4월25일(목) 오전 9시30분 부터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뜻깊은 '과학체험교실'이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 소개 특수학교인 아름학교 초등학생 44명이 초대되어 행사가 열렸으며, 이중 15여명의 학생들이 융기원 모션캡쳐 실험실을 방문해 만화/영화/게임과 같이 캐릭터의 자연스런 움직임을 만드는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마커를 붙인 연구원의 동작을 가상 캐릭터가 똑같이 따라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체험하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과학체험은 장애인의 날(20일)과 과학의 날(21일)을 맞이해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첨단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광교지식포럼이 주최하고 회원기관인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한국나노기술원, 융기원이 참여해 ▲플러렌 조립, ▲테트리스 퍼즐 맞추기, ▲방진복 체험, ▲모션캡쳐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융기원 손욱 센터장 "삼성 집요한 혁신의 역사" 책으로 발행


융기원 손욱 센터장(기술경영솔루션센터)이 중소기업이었던 삼성이 '글로벌 삼성'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을 담은 "삼성 집요한 혁신의 역사"이라는 책을 냈다. 이 책에는 "1등을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배우고 융합하는 것이 바로 삼성의 비결"로 밝히고 있다. 평사원으로 입사해 삼성종합기술원장, 삼성인력개발원장 등 40년 가까이 삼성그룹에 근무하면서  지금의 '혁신의 전도사'로 불리기 까지 손욱 센터장이 겪었던 삼성 혁신 현장에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손욱 센터장은 현재 융기원 기술경영솔루션센터장,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 제1기 주임교수를 맡고 있고, 또한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이사장을 맡아 ‘행복나눔125(한 달에 한 번 선행, 매달 두 권 독서, 하루 다섯 가지에 감사)운동’을 펼치고 있다.




[4월 언론에 비친 융기원]

[전자신문]융기원,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너지 이용 효율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자신문]차세대융기원, 무인자동차 첫 프로토타입 모델 개발

[조선일보]글로벌 삼성된 비결은..임원들이 현장을 보고 전략을 짠 덕분

[조선일보]서울대 스타 과학자 5명, '열린 강연' 펼친다

[동아일보]기고/김영희_가까이 다가온 독립신문

[한국대학신문] 서울대-차세대융기硏, 독립신문 검색 DB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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