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7일 금요일

융기원 입주기관 소개_국토 개발의 선두주자 한국종합기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C1층 해수실험실에 위치한 한국종합기술(Korea Engineering Consultants Corp. : KECC) 연구팀은 최근 에너지 부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체 에너지 등 다양한 대책을 세우기 위하여 세계적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다. KECC는 이러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CO2 순환기술 연구센터와 2013~2015년도까지 3개년동안 공동연구를 협약 맺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KECC는 지난 1963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국민 편익 제고는 물론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국내는 물론 활발한 해외사업 활동으로 대한민국 브랜드 제고에 앞장서 온 건설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이다.

주요 사업으로 도로·철도·교량·항만 등 교통 및 물류와 관련된 시설, 상수도·하수도 및 폐기물처리장 등 환경관련 시설, ·하천개발 등 수자원관련시설, 공원·택지개발, 신도시개발 등 국토개발 관련시설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기획, 타당성조사, 기본설계, 실시설계, 감리업무 등을 주 업무로 수행하고 있는 건설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최근에는 열병합 발전소, 태양열, 매립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도 활발하게 수행하는 EPC전문기업으로 현재 9개 본부에 23개 부서, 기술연구소, 국내10개 및 해외 10개의 지사포함 연락사무소 등에서 1,200명의 엔지니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EPC란 설계(Engineering), 조달( Procurement), 건설 시공(Construction)로 플랜트 사업 시 설계부터 운영 전 단계까지의 시공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로 그림1은 공항분야에 있어서 각종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실시설계 등에 참여하였으며 인천, 김해, 제주, 무안국제공항 등에 참여하였다. 그림2는 국토계획사업을 일환으로 동대문구의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였다.

[그림1] 공항 개발 산업
[그림 2] 국토계획 사업의 일환인 동대문구 개발 사업
이러한 KECC는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사업을 이곳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미세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단세포생물들을 통칭하는 말로, 육상식물들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바이오매스(생물체량)를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광합성 생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세조류들은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석유와 분자 구조가 유사한 오일을 생산하기에 가솔린, 디젤 등의 석유 연료 대체가 가능하다. 이러한 미세조류를 고농도로 대량 배양하여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미세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 무게의 1.8~2.2배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 많은 발전소나 공장에서 이산화탄소 및 폐수를 활용하여 미세조류를 배양하면 환경오염을 줄이면서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림 3] 바이오 디젤 생산 과정

연구를 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조건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서울대학교의 좋은 인프라, 그리고 KECC의 자본과 사업화 추진방안이 서로 상호 보완하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사업은 추후에 기존의 사업인 환경관련시설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가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을 연구 개발을 하는 것이 단기적인 목표이다. 또한 기술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부터 전공정을 한 Package로 묶어 토탈서비스하는 세계적인 Consultant회사로 발전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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