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빅데이터 전문가, 이원종 융대원 신임교수를 만나다.




 
▲인터뷰를 위해 방문한 이원종 교수 연구실에서

 

1. 교수님 프로필에 보면 화려한 경력과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셨던 점이 눈에 띄는데요, 융대원에서 교수직을 맡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대학원때는 수학적인 문제들을 풀고, 이론적으로 문제들을 푸는 일에 재미를 많이 느꼈어요. 학교를 다닐 때는 교수를 하겠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었고, 그때는 당연히 회사에 가서 일을 할 것이라 생각해서 관련업무를 많이 했었죠. 대학원을 다니면서 연구를 하다보니 점점 교육과 연구 쪽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대학원을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한 기술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 전공도 맞고 열심히 일했지만 현실은 조금 달랐죠. 회사가 주력으로 하는 기술이 동향에 비해 너무 빠른 기술이라, 산업에서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있는 상황이기도 했어요. 거기다가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이 터지면서 회사 상황이 안좋아졌죠.

긴 휴일이 시작되던 어느날 사람들은 일찌감치 집에 가고 저는 늦게까지 앉아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오후 4시쯤 되니까 매니저가 와서는 왜 안가냐고 어서 가서 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그 상황에서 느꼈던 건,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은 너무 좋은데 실용적으로는 전혀 적용이 안되고 있는 것을 봤고 그때 기술 자체를 너무 믿거나 단지 기술만이 중요한건 아니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곳에 가야겠다고 고민하던 끝에 대학원때 지도교수님을 찾아가  말씀 드렸더니 마침 회사를 운영할 계획에 있으셨고 함께 회사를 꾸리게 되었죠. 바로 제가 ASSIA의 초기 멤버가 되고 ASSIA에서 오랫동안 일하게 된 스토리입니다.


 

2. 앞서 말씀해주셨던 ASSIA는 어떤 회사였나요? 3명에서 160명으로 회사를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던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기업인 ASSIA에서는 통신 네트워크의 알고리즘이나 문제를 풀어 실제 네트워크에 적용하려는 일을 했었죠. 사실, 실제 네트워크에는 인포메이션이 없어요. 그래서 AT&T과 초반에 협력을 많이 했는데, 이때 네트워크와 관련된 자료를 집중적으로 보면서 제한된 양의 데이터를 네트워크 상에서 긁어모으고 분석하기 시작했어요.
  이게 지금으로 치면 일종의 ‘빅데이터 처리’이자 ‘데이터 마이닝’인데, 그 당시는 빅데이터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었고 여러 도메인에서 데이터를 가져다 쓰던 시절도 아니었어요. 우리는, 회사는 단지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 데이터를 보고 그 데이터로 밸류를 만들어 내려고 했던거죠. 그렇게 데이터 마이닝을 특정 분야에서 시작했던 거에요. 

  이렇게 일을 하면서는 회사의 네트워크나 기술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사람과 관련된 문제까지도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콜센터를 관리하는 일이나, 네트웍에 문제가 생기면 기술자를 내보내는 것과 같은 인력적인 문제들도 많았었죠. 5년 정도는 전반적인 분야를 넘나들면서 회사 전반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데이터에서 밸류를 뽑아내는 일을 많이 했어요. 회사는 초기 3,4년까지는 10명도 안되는 작은 조직이였으나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서 빛을 발했고, 여러가지 큰문제들을 해결해 가며 160명의 큰 회사로 성장하는 등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죠.

  그런데 초기 5년이 지나고 나서는, 기술적인 것을 배우는 속도가 줄었어요. 여기서 10년정도 일하니까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회사가 성장하면서, 직위와 월급은 올라갔지만 일하는 재미가 떨어지게 된거죠. 이 때 회사도 충분히 커졌다고 생각했고, 다른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결심하고 회사를 나가기 위해 2년정도 준비를 했죠. 일을 인수인계하고, 새로운 리서치를 새로운 토픽으로 만드는 등 미안하지 않을만큼 일을 마무리 하고 회사를 나오게 되었어요.


 
3.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의 인연은 어떻게 맺게 되셨나요?

  가족이 있는 한국으로 와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죠. 원래부터 대학원에 계신 분들과 가까웠기 때문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되었고, 생각을 거듭한 끝에 교수직을 맡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죠. 사실 회사에 오랜시간 발을 담그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를 오는 것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하지 않은 상태여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다른 대학원들과는 다르게, 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은 학문에 있어 여러가지 융합적인 시도를 하려 하는 곳이고, 다양한 가능성들에 투자하고 잠재성을 발굴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끌려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융합적인 학문 측면에서는, 산업에 오래 있었던 것들이 Benefit이 되어서 융대원에 오게 되었죠. 학교를 다니는 내내 공부는 수학적인 백그라운드로 많이 했었고, 실무에서는 데이터를 만지는 일을 10년 가까이 하다보니, 학문적으로만 데이터를 다룬 사람들과는 다른 접근방식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데이터를 볼 때 실전에서, 경제적으로 얼마나 의미있는 것을 뽑아낼 수 있는가?, 기술적으로 접근하기에는 얼마나 어려운가?와 같은 측면에서 많이 생각하게 되죠. 



4. Connected-X Lab이 궁금합니다. 어떤 학생이 Connected-X Lab에 있고, 관심을 갖고 계신 분야와 앞으로의 연구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우리 연구실은 기본적으로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것을 중심으로 다루지만, 
단순히 현실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의미있고 중요한 문제들을 풀기 위해 데이터를 다루고 해결방식을 찾아가는 곳입니다.


   최근 빅데이터 열풍이 불면서 데이터를 다루는 많은 곳들이 있는데요, 우리 연구실은 일반적인 관점과는 다른 시각으로 데이터를 보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빅데이터’라 하면 SNS 포스팅이나 트윗 등 사람들이 쓴 텍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본 후에 뭔가를 샀는지, 사람들의 preference에 대한 것들을 다룹니다.


  반면에 제가 해왔던 일은 ‘기계들’이 만들어 낸 데이터를 다루는 것입니다. 기계나 센서에서 나온 데이터들은 사람이 만든 데이터들과는 그 특성이 많이 다르죠. 얼핏 보면 그 안에 의미가 없는 것 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면, 온도센서에서 나오는 데이터에는 때마다 해당 시점의 온도를 나타내는 데이터 이외에 다른 정보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도 데이터들이 가지는 정형성과 패턴이 존재해요. 우리는 여기에서 찾아낸 패턴을 위주로 그동안 사람들이 생각치 못했던 밸류를 찾아내거나, 문제를 찾아내는 연구를 하는거죠.

 예를 들어  '자동차'는 참 재미있는 분야인데, 아직까지는 관련된 데이터가 많지 않아요.
쉬운 예로 DSRC라는 시스템을 사용해 상황을 판단하는 경우가 있어요. DSRC라는 시스템은 내 차보다 앞에 앞에 있는 차가 설 때, 그 차가 주변에다가 시그널을 쏘는 시스템이에요. 즉, 앞 차가 심각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 뒷 차가 듣고 정차할 준비를 자동으로 하게되면서 사고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는거지요. 길거리에 이와 같은 시그널들이 쏟아지면, 그 데이터를 주워서 분석하죠. 그러면 이 사거리의 교통량, 여기서 사고가 발생할 확률은 이렇게 되고, 여기의 신호체계와 패턴에 따라 ‘여기는 70%이상 조만간 사고날 확률이 높다’와 같은 것들을 예측할 수 있게 돼요. ‘현재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얼마나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위험도는 어떻게 된다’ 이와 같은 것들을 알 수 있게 되는 거죠. 조금 더 나아가보면, 전국에 있는 모든 사거리 랭킹을 매겨봤을때, 여기는 전국에서 ‘244번째로 위험한 사거리’라는 것을 데이터적으로 분석하는 겁니다.

  
  결국 ‘데이터 분석’인데, 기계나 소프트웨어가 만들어내는 데이터를 잘 이해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이 아무것도 사용할 게 없다고 생각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저의 경험에 기반한 데이터의 독특한 특성들을 이용해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고 여기에서 좋은 결과를 뽑아내는 거에요. 사실 데이터라는 분야 자체가 상당히 큰 융합인데, 그 중에서도 더욱 융합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거죠. 제가 받은 IEEE 펠로우도, 시그널 프로세싱 쪽에서 받은거에요. 이런 종류의 데이터를 다루는 데 익숙하고, 관련된 문제를 푸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일이죠.


 
5. 학생들이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기고 살아야 할 가치가 있다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 어떤 학생을 만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간결해요.

“하고 싶은 걸 무조건 열심히 해라. 의미가 있는 것을 찾아라. 세상에 의미가 있는 것은 아주 기본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
실제 세상이 돌아가는 것에 의미있게 영향을 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에 도움이 되는 기술들을 위주로 학문을 연구하고 세상을 바라보기를 바란다”

  만나고 싶은 학생은, 학문을 대하는 자세가 진지하고 적극적인 학생이에요. 기본적으로 학생이 학교를 다닐 때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한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딜가도 그렇겠지만) 학교에 올 때는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열심히 해서, 잘 배워서 나갈 수 있는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한가지라도 강점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이 오면, 학생이 가진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걸 지도하고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죠. 그래서 소프트웨어를 잘한다거나, 수학적인 문제를 잘 푼다거나, 논리력이 아주 강하다거나 하는 학생들이 오면, 본인도 공부를 잘할 수 있을거고 저 또한 많은 지도를 하며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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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교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전공 신임 교수)


<주요 경력>
· 서울대 학사, 스탠포드대학 석/박사

· IEEE 펠로우 (미국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 35만명의 석/박사 또는 그에 상응하는 세계 회원들중, 2011년 30대 나이에 선임된 8명중 1인)
· ASSIA 펠로우 (실리콘 밸리 벤처 회사 ASSIA를 3명에서 160명의 profitable한 회사로 성장시킨 공로)
· 250 여편의 국제특허
· 3000 여회 논문 피인용 회수
· 서울대 동창회장상
· Who's who in America 등재
· 스탠포드 대학원 장학금 (Stanford Graduate Fellowship)
· 한국 고등교육재단 해외유학 장학금



<주요 관심 분야>
- IoT, (기계/정형) 데이터 분석, behavior control, 데이터-based (시스템) 최적화 

- 신호 처리, 통신 기술/이론  - Information theory, 사회공헌 테크놀러지





※ 여러가지 일들 바쁘신 가운데, 시간 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원종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취재 정리 : 지현수 기자 hyun_you_@naver.com)

2 개의 댓글:

Yunyeongseong :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공대 융합전자공학부 06학번입니다.저는 한양대 앞 하숙집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권종민(06학번)씨가 관악산을 가자고 하여 5월 중순 중간고사를 보고 10시부터 등산시작하여 오후 두시 하숙집에서 탈진하였습니다. 갑자기 머리와 바닥이 닿은 부분에서 '폭'소리가 들리며 무엇인가 터졌고 하숙집 방문이 '쾅'하고 닫혔습니다. 그리고 반지하 하숙집 창문에 사람이 잠시 서있다가 갔습니다. 다시 저는 쓰러졌고... 다음날 아침 월요일 대학교에 등교후 화장실을 가보니 제눈은 온통 빨갛게 변해있었습니다. 실피줄이 싹다 텨져서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 모습을 본 김태윤(05학번,실험을같이한)씨가 보았습니다.  그 당시 제가 들었던 말들입니다.정제명(한양대교수,회로이론강의):나도하기싫어 돈벌려고하는거야 끝에는 안테나가있어.  (교실앞 오지환06학번이보이자)누구한테 해주라고하는것은 아니겠지?이주(교양시간을만들어):재수를 했어. 영어로 일기를 5줄만써.윤한섭(반도체공학계론):혼을 내놓았더니...너 죽어.유창재(전자공학):(입을가리며)약간 재수가 없네. A+은 다른 대학갈려고 받으는 것이에요. 눈이 핵물리학자를 닮았네요.박완준(전자공학2학기):공부하기 힘들면 말해.박재근(반도체): 한양대 공대교수들과 의대교수들이 공동으로 연구하는 실험이있어.김형동(안테나):폐인들이많아남상원(통신신호):임피던스매칭이중요해문희찬(핸드폰공학): 그머리로 어디를 갈려고...최윤성(공학수학): 연습문제 5문제만 풀어서 내라. (제출하자) 이렇게할거면 그돈으로 다른것을 해라. 내친구는 뉴욕에서 요리사로 돈잘벌고 있다. 2주후 중간고사다 그만둬라. 집에 돈이 없어요? 왜 대답을 안하냐?오지환(06학번):(복도를 지나가고있을때)생각을 읽는 기계야...그냥해.권종민(06한번):(점심을먹는도중)같이먹자..(회로이론 송윤흡교수님가의시간때 옆에 앉으며)너가신이다 병신. 저는 그이후 머리에서 매일 저녁 삐소리와함께 이명이 들립니다. 2015년~2017년까지 약 2년간을 반복하여 살고있습니다. 한솔교육 용비어천가 한국전기학원 만화방등 똑같은 삶을 살고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알고있고 제가 있던 외삼촌집주인도 관련된 인물입니다. 외삼촌께선 (너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있다.)고말한적이 있습니다.저는 도청을 당하고있고 머리에 박힌 안테나 칩으로 뇌파가 보내지고있습니다. 전자레인지의 역활처럼 진동으로 뇌를 익혀 기억을 잃기도하였습니다. 아주 오래된 복수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가끔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나열하는 식으로 대화를하는 어떤분이 다가오기도합니다.

Yunyeongseong :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공대 융합전자공학부 06학번입니다.저는 한양대 앞 하숙집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권종민(06학번)씨가 관악산을 가자고 하여 5월 중순 중간고사를 보고 10시부터 등산시작하여 오후 두시 하숙집에서 탈진하였습니다. 갑자기 머리와 바닥이 닿은 부분에서 '폭'소리가 들리며 무엇인가 터졌고 하숙집 방문이 '쾅'하고 닫혔습니다. 그리고 반지하 하숙집 창문에 사람이 잠시 서있다가 갔습니다. 다시 저는 쓰러졌고... 다음날 아침 월요일 대학교에 등교후 화장실을 가보니 제눈은 온통 빨갛게 변해있었습니다. 실피줄이 싹다 텨져서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 모습을 본 김태윤(05학번,실험을같이한)씨가 보았습니다.  그 당시 제가 들었던 말들입니다.정제명(한양대교수,회로이론강의):나도하기싫어 돈벌려고하는거야 끝에는 안테나가있어.  (교실앞 오지환06학번이보이자)누구한테 해주라고하는것은 아니겠지?이주(교양시간을만들어):재수를 했어. 영어로 일기를 5줄만써.윤한섭(반도체공학계론):혼을 내놓았더니...너 죽어.유창재(전자공학):(입을가리며)약간 재수가 없네. A+은 다른 대학갈려고 받으는 것이에요. 눈이 핵물리학자를 닮았네요.박완준(전자공학2학기):공부하기 힘들면 말해.박재근(반도체): 한양대 공대교수들과 의대교수들이 공동으로 연구하는 실험이있어.김형동(안테나):폐인들이많아남상원(통신신호):임피던스매칭이중요해문희찬(핸드폰공학): 그머리로 어디를 갈려고...최윤성(공학수학): 연습문제 5문제만 풀어서 내라. (제출하자) 이렇게할거면 그돈으로 다른것을 해라. 내친구는 뉴욕에서 요리사로 돈잘벌고 있다. 2주후 중간고사다 그만둬라. 집에 돈이 없어요? 왜 대답을 안하냐?오지환(06학번):(복도를 지나가고있을때)생각을 읽는 기계야...그냥해.권종민(06한번):(점심을먹는도중)같이먹자..(회로이론 송윤흡교수님가의시간때 옆에 앉으며)너가신이다 병신. 저는 그이후 머리에서 매일 저녁 삐소리와함께 이명이 들립니다. 2015년~2017년까지 약 2년간을 반복하여 살고있습니다. 한솔교육 용비어천가 한국전기학원 만화방등 똑같은 삶을 살고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알고있고 제가 있던 외삼촌집주인도 관련된 인물입니다. 외삼촌께선 (너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있다.)고말한적이 있습니다.저는 도청을 당하고있고 머리에 박힌 안테나 칩으로 뇌파가 보내지고있습니다. 전자레인지의 역활처럼 진동으로 뇌를 익혀 기억을 잃기도하였습니다. 아주 오래된 복수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가끔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나열하는 식으로 대화를하는 어떤분이 다가오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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