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융대원 1월 소식모음

제7회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 개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이하 융기원) 1월27일(화)~1월28일(수), 1박2일동안  경기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1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제7회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이하 청소년스쿨)’을 개최하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1박2일간 융기원에서 서울대 교수진들의 융합과학 강의를 비롯해 자율주행무인 휠체어 제어 실습, 모션캡쳐 실험실 체험, 개인맞춤형 기능성 초콜렛 만들기 등 12가지 연구체험에 참여하고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생을 멘토로 만나는 멘토와의 만남, 융합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하였다.

경기도 협력사업으로 실시되는 이번 청소년스쿨은 융기원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경기도내 고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다양한 연구체험을 통해 창의적 마인드를 키우고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향후 경기도 발전에 기여하고자 융기원에서 매년 2회(여름방학/겨울방학 기간) 개최하고 있다.

 

2015 동계 대학생 인턴 수료식

융기원은  1월29일(목),  '2015 동계 대학생 인턴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태현 원장, 정택동 부원장, 우관명 본부장을 비롯한 인턴 47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인턴 인터뷰영상, 우수에세이 발표, 시상 및 수료증 수여등으로 진행 되었다.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융기원의 인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갈수록 심화되는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2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실시되고 있다.

이번 동계 인턴에 참여한 학생들은 2015년 1월 한달간 융기원내 연구센터 및 실험실 등 총27개 분야에서 근무하며, 브라운백세미나 등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치고 총47명 모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융기원의 인턴 프로그램은 전공분야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현장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개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평소 관심있었던 분야를 선택하여 연구에 직접 참여 할 수 있고, 대학원 체험을 미리 해 볼 수 있다는 특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15회 융합연구포럼 개최 

1월 28일(수) 융기원은  융기원 별관 컨퍼런스룸2에서  'Brain Imaging Science and Technologies’라는 주제로  '제15회 융합연구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융기원 박태현 원장, 융대원 김상은 원장, 조장희 특임연구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 날 세계적인 뇌과학자인 조장희 특임연구위원이 "Prospects of Neuroimaging:Present and Future"라는 주제로 발표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어서 주제 관련해 융대원 김상은 원장, 김종효 센터장(의료-IT융합기술연구센터)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융기원의 융합연구포럼은 센터간의 아이디어 및 정보 교류등을 통해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화합과 융합의 장으로 내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세계적인 뇌과학자, 조장희 박사 초청의 학술세미나 개최

융기원은 세계적인 뇌과학자 조장희 박사를 연사로 초청해 1월 28일(수)부터 3월 11일(수)까지 ‘과학기술자를 위한 기초 및 고등 뇌과학’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2시 융기원 세미나실1에서 열리며 조장희 박사는 총 6회에 걸쳐  ▲뇌란 무엇인가? ▲뇌 해부 및 뇌 구조 ▲뇌기능 및 연결망 ▲뇌 시스템으로 본 뇌과학-신경수학  ▲뇌영상-물리 및 수학 ▲PET, MRI, PET-MRI 퓨전시스템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세계적은 뇌과학자로 손꼽히는 조장희 박사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Uppsala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UCLA 연구 부교수, 콜럼비아 대학 교수, 뇌과학연구소(길재단)석학교수 등을 거쳐 현재 융기원 특임연구위원으로 재직중이다.

특히, 이번 학술세미나는 무료 공개강좌로 개최된다.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보라매병원에서도 원격 화상통신을 이용해 강좌을 듣고 있으며 매회 50여명 이상 참석하며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문의:031-888-9096)

 

 

컨텍아카데미,  제1기 기술혁신(TI) PM 전문과정 진행

융기원 SNU&G 컨텍아카데미(이하 컨텍아카데미)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와 공동으로 ‘제1기 기술혁신(TI) PM 전문과정’을 개최하였다.

이 과정은 국내외 기업간 핵심기술 선점 및 시장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기업의 기술개발리더인 PM(Project Manager)과정의 필요성이 절실해진 가운데 컨텍아카데미와 산기협이 협력해 '기술혁신(IT) PM전문과정'을 함께 개설하였고 총 24개 기업에 총26명의 임직원들이 이번 교육에 참여하였다.

이번 과정은 1월 29일(목), 1월 30일(금), 2월 5일(목), 2월 6일(금)에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 3층 컨텍아카데미에서 총 4일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실무와 연계된 교육으로 수강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율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융기원 지난해 137억 연구과제 수행, 80%이상이 국책과제로 주목받다.

융기원이 지난해  연구과제 수주 목표액(120억)을 훨씬 초과한 137억 원의 연구과제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산업통상부, 미래창조부 등 국가과제가 총 49여 건, 118억 원으로 연구과제의 80%이상을 차지했다.

국책과제 주요항목으로는 ▶국민발전소 플랫폼연구 ▶프리모시스템을 통한 양・한방 융합연구 ▶음식물쓰레기 바이오에너지 전환연구 ▶고효율 LED칩 저가생산 기술 ▶물 흐름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기술 ▶장애인 보조로봇, 산업용 로봇기술 ▶웰니스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 등이 있다.

융기원은 신기술 간 융합을 필요로 하는 융합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연구비 수주에 힘써왔으며 정부 핵심연구를 수행하는 도내 주요 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으며, 이와 관련된 내용이 언로기사로도 소개되 주목을 받았다. <하단 관련기사 참조>

융기원 배출 창업1호 '엔트리움' 35억 투자유치

융기원 창업 1호 기업인 ㈜엔트리움이 명예의 투자처인 산업은행 등 35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다시한번 유망기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엔트리움은 융기원 연구자창업지원제도에 힘입어 지난 2013년 2월, 에너지반도체연구센터에서 창업한 융기원 창업1호 기업이다. ㈜엔트리움은 나노입자 제어, 코팅 솔루션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 접착제로 쓰이는 도전성 입자 개발은 일본독점시장을 공략하는 유일한 국산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엔트리움은 이번 35억 원의 투자 유치 외에도 18억 규모의 산자부 국책과제도 수주한 바 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에 법인설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는 해외 시장 매출 확대를 목표로 대만,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하단 관련기사 참조>

2015년도 신년 하례식 개최

1월 5일(화) 융기원은 16층 펑션룸(Fuctionroom)에서  "2015년도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융기원 연구자 및 직원, 입주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행사는 새해 희망과 격려의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박태현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최성화 전부원장에게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으며 신임 정택동 부원장의 소개와 함께 김성훈 소장(바이오융합연구소), 이충구 센터장(지능형자동차플랫폼센터), 테너지 최재권 대표등의 새해 인사말이 이어졌다.

박태현 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비록 어려운 2015년이 예상되지만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융기원이 전가족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라며 한해 또한번 성장하는 융기원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격려하였다. 

융기원의 새로운 얼굴, 정택동 신임 부원장을 소개합니다. 

지난 1월1일부로 융기원의 신임 부원장으로 정택동 교수가 새로 부임하였다.

정택동 부원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의학연구원 연구원, 미 Caltech 박사후 연구원, 미 Oak Ridge 국립연구소 연구원, 나노바이오응용기술센터 소장 등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를 맡고 있다. 최근 주요성과로는 전류가 흐르는 절연막 개발이 있으며 반도체 물리와 전기화학의 융합연구 성과로 '융합전문가'로 주목 받으며 전기화학의 르네상스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에 비친 융기원]

[경인일보]지난해 137억 연구과제 수행, 정부가 믿고 맡기는 ‘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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